토리의 일상과 지식 공유

토리의 제주도 여행 후기 4일 차입니다. ^^ 성산일출봉에 이어서 비자림과 메이즈랜드를 방문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제주도의 바다 쪽으로 여행을 갔다면~ 이번에는 제주도 내륙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비자림 제주도 내륙 지방으로 이동하는 동안 차에서 보니 많은 곳에서 농사와 가축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제주도의 땅과 날씨가 좋아서 농사가 잘 되나 봅니다~ ^^; 비자림은 800년 이상 된 다양한 나무들이 무려 2800개 정도 있다고 합니다. "자연 속에 방치된 깊은 숲"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비자림의 깊은 숲으로 들어가는 도입부 양 옆으로 큰 나무들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비자림의 안쪽으로 걸어갈수록 끝을 알 수 없는 울창한 숲이 보입니다. 비자림에 처음 도착했을 때 자연의 냄새라고 할까요?? 요즘 미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