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베이커리 카페 빵공장라뜰리에김가
강원도 원주 빵공라뜰에김가에 간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예전에 원주에 갈일이 있어 배가 고파서 검색을 했는데
빵공장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간 곳입니다.
그 후 원주에 들리게 되면 빵공라뜰에김가에 항상 들립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카페나 베이커리가 아닌 하나의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듯한 인테리어를 하여 감명 받았습니다.
이 날 비가 내려서 야외에서 먹지는 못했지만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로 찾기를 하는 것 같이 구석구석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아늑한 공간들이 있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하루 종일 이곳에서 있어도 될 것 같습니다.
야외에서 독서나 공부도 하게 되면 좋을 듯 하네요.
저는 타지에서 온 관광객이라 잠시 머물지만 하루 종일 있어도 아쉽지 않을것 같네요.
이 사진은 2021년 1월 정도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치악산과 원주 시내를 볼 수 있는 뷰 포인트도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산이 강원도 원주시의 치악산 입니다.
국립공원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빵공장라뜰에김가 외관은 도시 속에 카페나 베이커리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앉을 외부 공간이 매우 넓어서 코로나19 확산에서도 안전한 편입니다!
비좁은 공간보다는 넓게 거리를 두고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안전하겠죠?
빵공장이라고는 하지만 외관과 주변이 너무 멋져서
빵보다는 카페 근처를 설명했네요
그렇다면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요?
빵공장 내부의 가장 큰 특징은 빵을 반죽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빵이 만들어지는지 과정을 볼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마스크와 두건 장갑을 끼고 해서 깨끗하게 빵을 만들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만들어진 빵은 어떨까요?
사실 빵공장 베이커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빵 그 자체가 아닐까요?
메인 메뉴는 고정이고 올 때마다 바뀌는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아마 계속 신메뉴를 연구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저는 고소하고 담백한 빵을 좋아해서 달지 않은 빵을 시켰습니다.
통밀빵과 옥수수 빵입니다.
그리고 커피도 시켜먹을 수 있는데 아메리카노와 함께 빵을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분당에 이런 곳이 있으면 좋겠네요!
빵공장은 경치와 빵 내부 인테리어 모두 만족시키는 곳이었습니다!
